오늘도 소소하게, 내일도 유쾌하게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특별한 순간들로 가득 차 있다.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니 그때의 나를 돌아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나를 마주하게 된다.
시간의 조각들을 모아둔 발견의 여정이다.
언젠가 한 번은 사소한 일상이지만, 기록으로 남겨 두고 싶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말이죠.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순간은 없었습니다.
일상에서 크고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순간을 더욱 값지고 귀하게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어떤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절대 미루지 않습니다.
미룬다고 그 일이 더 잘 되거나 내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고, 오히려 더 안 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우리에게 단 한 번 뿐인 인생,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책 속에서 >
우리가 살다 보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한다.
사실 매 번은 아니지만, 가끔 두 마리 토끼를 아주 잘 잡을 때도 있다.
내가 겪었던 일이니, 더 공감 될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리고 이럴 때 누군가의 한마디, 특히 그게 가족이면 더욱 그러하고,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모른다.
‘돈이 단순한 돈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게 바로 이런 거구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웃고 울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우리는 더욱 가까워졌고, 앞으로도 함께할 많은 순간이 기대된다.
“삼성가의 자녀로 태어날 것이냐, 아니면 지금처럼 강 여사의 딸로 태어날 것이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건강을 먼저 생각하게 되니, 먹는 음식부터 변하게 된다.
그러나 양보할 수 없는 한 가지는 노랑 봉지 커피 한 잔 이다.
저자 김지영
흥이 많아 음악만 나오면 막춤을 추던 끼를 발휘하여 시니어 건강 체조를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과 행복을 진행 중이다.
환경에도 관심이 많아 유아를 대상으로 환경활동극을 하며, 더 나은 세상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주고 싶기 위해 노력한다.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 것일까를 늘 생각하며,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 속에서 행복을 찾아본다.
그 경험을 통해 매일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며 책을 펴내게 되었다.
오늘도 한 뼘, 내일도 한 뼘.
꾸준히 매일 성장하는 어른이 되는 것이 목표이며, 오늘도 공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