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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온 내 인생의 리부트

50대 미래를 그리다, 새로운 도전과 시작

오 십. 요즘은 백 세 시대라고 하니 반을 조금 넘게 살았다, 지나온 동안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가끔 돌아보면 후회도 있고 잘한 일도 있지만, 나이가 주는 무게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행동 하나에도 부담되는데 나잇값을 하라니 도대체 나잇값은 얼마일까? 어릴 때는 겁 없이 덤비기도 하고, 문제가 생겨도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산 30년에서 살짝 발을 빼고 나를 위해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 도전해보고 새 길도 만들어 가보고 싶다. 목적지까지 어떻게 갈지는 언제 갈지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며 나를 다시 리부트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 모든 신중년과 같이 도전해보고 싶다. 새 것이 주는 설렘이 걱정과 불안을 지워..
오 십.
요즘은 백 세 시대라고 하니 반을 조금 넘게 살았다,
지나온 동안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가끔 돌아보면 후회도 있고 잘한 일도 있지만, 나이가 주는 무게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행동 하나에도 부담되는데 나잇값을 하라니 도대체 나잇값은 얼마일까?

어릴 때는 겁 없이 덤비기도 하고, 문제가 생겨도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산 30년에서 살짝 발을 빼고 나를 위해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
도전해보고 새 길도 만들어 가보고 싶다.
목적지까지 어떻게 갈지는 언제 갈지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며 나를 다시 리부트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 모든 신중년과 같이 도전해보고 싶다.
새 것이 주는 설렘이 걱정과 불안을 지워줄 것이다.
해보지 않으면 성공인지 실패인지 모른다.
용기를 가지고 다시 시작해보자.


< 책 속에서 >

. 강의는 실력이지 나이는 무슨 소용이겠냐? 나이는 숫자일 뿐이지.
“내 일에 설렘이 있다면 거기에 나이는 없다.”

. 강사는 연못 위의 백조 같다.
겉에서 보기에는 멋진 직업 같지만 물밑에서는 빠르게 발을 휘젓고 있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백조다.

. 지금 생각해보니 참 다행이다.
나를 얕보는 친구도 고맙고, 나에게 새 길을 권해준 친구에게는 더 고맙다.
둘 다 내 길을 찾게 해줘서 고맙다.

. 기회는 언제나 오기 마련이다.
본인의 의지로 기회를 잡을 수도 있고 타인에 의해 주저주저하다 잡는 경우도 있다.

. 새로운 것은 불편하게 하지만 성장하게 한다. 그래서 도전은 언제나 설렌다.

.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시작한다는 것은 나에게 또 새로운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어떤 방향으로 길을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 어떤 스타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새로운 것이라고 해서 나와 상관없는 일에 도전하고 시작한다면 금방 지쳐서 중간에 포기 할 지도 모른다.
느리게 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가고 싶다.
작가 이영주

사회적협동조합의 대표이고 유아에서 성인까지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이기도 하다.
아내로 엄마로 살아오면서 조금은 늦은 시작을 해 천천히 걸어가고 있지만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50대이다.
남아 있는 50년을 위해 지금이 나를 돌아보고 리부트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도전에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만 같이 해보자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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